코엑스 핫쵸 hotcho 오코노미야끼🔥(너 어디 조씨야? 나 뜨거운 조씨 ㅋ)

Uzany On & Off 먹부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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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간만에 왔어요

근데 리뷰 쓰기에 앞서서

제목에 제 깊은 드립을 이해하신 분이 계신지요?

있으시다면 진짜 축하드려요

저처럼 another 레벨이신거니깐..~헤헷

 

맨날 지나가기만 했었던 코엑스 핫쵸(hotcho)!

드디어 얼마전에 가보았답니다ㅎㅎ

 

사실 웨이팅이 되게 길 줄 알았는데

저보다 몇 분 일찍 도착한 친구가

웨이팅 없이 먼저 들어가 있었어요~

 

안에 사람은 많았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앉을 곳도 많더군요!

 

저는 들어가기 전에 메뉴도 미리 봐줬어요!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일본어 진짜 간절히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메뉴도 많죠?

 

저희는 입구쪽에 앉았는데요!

직원분들이 역할 분담해서 철판요리 만드는 걸

구경할 수 있었어용

 

아 근데 그거 아세요?

여기 직원분 중 한분이 진짜 잘생겼더군요?

그냥 그렇다고여~^^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희는 2인세트를 골라줬어요!

저거 누르면 다양한 옵션들이

촤르륵 나오는데요

거의 추가금 붙었던 듯 싶어요 ㅋㅋㅋ

 

저희는 최대한 다양한 옵션으로 추가하려고

노력해보았네욤~

 

 

그렇게 주문한 음식들이 다 나왔어요!

아니 2인 세트라 했었는데..

양이 왜이리 많죠?

ㅋㅋㅋㅋㅋ

 

제가 요즘 다이어트 이슈로

양이 많이 줄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먹는단 말이죵?

 

그런데도 양이 많았어요!!

그리고 좀 느끼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느끼하지도 않았고..

특히 저 명란 계란말이는

생각보다 과하게 달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퐁신한것이 저희의

취향저격이었달까..

 

오꼬노미야끼 위에 소고기도

저렴한 느낌의 질감은 아녔어요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암튼 전체적으로 눈 앞에서 직원분의 얼굴 퍼포먼스(?)와

아니 ㅋㅋㅋ그게 아니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가성비 좋은 편이어서 여러분 모임같은거 가지셔도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