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any on & off
말리부비치에서 먹부림 시작할게요~
제가 넘넘 애정하고 사랑하는 LA 말리부 해변가에는
여러 맛집이 있는디용
울 여러분들도 가셔서 맛난거 먹길 바라는 마음으로
또 알차게 써볼게요~~
친구가 여기 oyster(굴)랑 lobster roll 이 미쳤다고 추천해줘서
간 곳인데 굴은 안 먹었구..
<Broad Street Oyster Company>
1. Lobster Roll
Roll 때문에 우리 한국인들은 밥이 들어간건가 하실수도 있는데 빵에 핫도그처럼 나와유
브리오슈 브래드도 많이 쓴다 하네용
Lobster Roll은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라서
시켜 먹었습니다. 위에 캐비어까지 추가해가지고. 전 아직 가난하지만. 가오가 있으니.
하 암튼 꼭 시키세요. 진짜 강추합니다. 솔직히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데
아직까지 이 집 맛은 못 잊겠네요
Warm with Butter(따뜻하게) / Chilled with Mayo(차갑게) 둘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Warm with Butter 선택했어요
랍스터에 버터 풍미 제대로고 살도 야무지고 통통합니다
따뜻하고 퐁신한 빵이랑 위에 쫑쫑선 쪽파? 까지 서포트를 아주 잘 해줍니다
캐비어는 솔직히 추가 안 하셔도 될 듯 ㅠㅠ (다른 추가 옵션도 있음)
근데 이왕 먹는거 허세 좀 부려도 대여.....
I'm obsessed with Lobster Roll...
2.Fried Shirimp
Fried Shirimp는 그냥 평범하고 제게는 조금 짜다 느낌?
근데 살이 아주 오동통하고 갠적으로 튀김 옷이 되게되게 얇아서 그런가
더 좋았어요
3. Fish Taco
또 제가 좋아하는 Fish Taco도 시켰는데
아~넘 맛있어요 흘흙 저 코울슬로가 느끼한 맛 싹 잡아주고 최고였습니다
http://www.broadstreetoyster.com/
Home | Broad Street Oyster Company
www.broadstreetoyster.com
Oyster Company는 워낙에 건물도 분위기도 힙해서 그런지
본인들 자체 Goods도 굉장히 많이 있었구
사이트도 따로 있더라고용 (저도 여기 스티커 집에 가져옴)
들어가보시면 메뉴도 보실 수 있어요!!
말리부 해변을 달리다가 보면 어떤 빌리지 Mall이 나옵니다 ㅎㅎ
Oyster Company는 조금 안쪽에 있어용
거기 주차장은 많은데 항상 만석이니까 자리 잘 찾으셔요~~~
다만 가게 바로 앞 주차장에 Tesla Supercharger(테슬라 충전소)가 있어서
운 좋은 그대들은 주차하기 편할지두?
전체적으로 Oyster Company는 주문 할때부터 진짜 솔직히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안 그래도 식비 감당 힘든데ㅜ 랍스터롤 맛까지 알아버렸으니ㅜ 우째요 저ㅜ
그러니까 제 블로그 잘 되게 도와주세요 여러분 사랑해요 ❤️
역시 맛집은 어디에 있어도 다들 알아보나봅니다
여기는 말리부 해변로드에서 위의 Oyster Company를 조금 더 지나쳐서 달리시면
그냥 딱 길가에 있는 맛집이여라..
주차장은 가게 바로 앞에 있으니 찾기 너무 쉽습니다
여기는 맞은편 도로위를 달리는 차들이랑 해변을 같이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도로가 껴있으니까 오션뷰는 크게 기대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어요~ㅎㅎ..
암튼 가게 안은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야외에 테이블들이 쫙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좀 더 분위기가 Local 느낌이고 정겨워요
화장실 역시 바깥에 나가셔야 하는데
그렇게 좋은 화장실은 아니니 참고하셔요~
1. Chowder Bowl in a sourdough bread bowl
Clam Chowder soup 한국말로 클램 차우더 스프~는
원래 유럽에서 건너와서 동부에서 유명해진 음식인데
한국에서는 아마 다들 생소하실겁니당
미국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넣는 재료나 맛이 달라지는데
Malibu Seafood Fresh Market에서는 뉴잉글랜드 스타일로 요리하네용
크리미하고 꾸덕한게 큰 특징이여요~
사실 저도 많이 먹어본 건 아니지만
이 곳에서의 스프는 엄청 짜지 않았구요
사워도우 볼에 시키니 좀 더 배부르고 풍족하게 먹는 기분이긴 했는데
빵 겉이 역시 조금 딱딱하다보니 굳이 사워도우 시키지 않고
컵에 주문하셔도 좋을 것 같네용(저는 빵 거의 남겼기 때문)
2. Deep-fried Shrimp & Fries
특출나게 엄청난 맛이 난다거나 스페셜 소스가 있는 건 아닙니당
그래도 따뜻하게 나오고 튀김옷이 촘촘하지만 두껍진 않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3. Fresh Salmon & Fries
저는 Grilled Salmon을 매우 좋아하는데
먹자마자 신선하다고 느꼈고 소스가 별도로 나와서 그런지
역시나 엄청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굽기정도가 제가 딱 좋아할만큼 부드럽고 촉촉하게 구워져서
먹는데 부담이 없으니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4. Fish & Chips
이 집의 약간 시그니처라고 해야할까요?
다들 꼭 시키는 메뉴인 것 같은데 생긴건 약간 어묵 튀김 같기도 ㅎㅎ
Fried Fish 역시 겉바속촉이고
위에 Fried shirimp랑은 다른 반죽물을 사용한게 눈에 보이죵
튀김옷이 더 얇고 부드럽습니당
이거는 유명한 메뉴니 꼭 드셔보시길 ㅎㅎ
로컬 느낌이 나서 그런지 말리부 & Fresh함 & 오션뷰 대비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었습니다
그래도 미국 물가 너무 비싸잉ㅠ~!
다들 그럼 미국에서도 맛점 맛저 맛간식 하셔요~~행복하시고~하트 뿅뿅
Broad Street Oyster Company 23359 Pacific Coast Hwy #3874A, Malibu, CA 90265 미국 +14246440131 |
Malibu Seafood 25653 CA-1, Malibu, CA 90265 미국 +13104563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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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rget="_blank" title="Malibu Seafood"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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